[머리말] 마음이 바뀌었는데 가계약금, 당연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마음에 드는 전셋집을 발견했을 때, 공인중개사의 "다른 사람이 먼저 계약할 수 있으니 일단 일부만 입금해서 찜하세요"라는 말에 덜컥 가계약금 100만 원, 200만 원을 보낸 경험이 있으신가요?하지만 며칠 뒤 더 좋은 집을 발견했거나, 집안 사정으로 계약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아직 정식 계약서를 안 썼으니 가계약금은 돌려받을 수 있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셨다면 정말 위험합니다.네이버나 구글 등 검색창에서 최근 부동산 관련 가장 폭발적인 유입을 보이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전세 가계약금 돌려받기"입니다. 그만큼 많은 세입자가 무심코 송금한 가계약금 때문에 평생 피땀 흘려 모은 보증금의 일부를 한순간에 날리는 위기에 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