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는 회사 내 기업지배구조의 두 가지 다른 측면입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목적을 수행하고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합니다.
다음은 이들 간의 차이점에 대한 개요입니다:
주주 총회:
이해관계자 참여: 주주총회(AGM) 또는 정기 주주총회(OGM)라고도 하며,
주주는 회사의 소유주이며, 주주는 회사의 권리를 행사하고
중요한 결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빈도: 주주총회는 일반적으로 법률상의 규정에 따라 연 1회 개최합니다.
다만, 주주의 승인이 필요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회의를 소집할 수도 있습니다.
결정사항: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회 구성원 선출, 감사 선임,
배당 선언, 주요 기업 거래 승인, 회사 정관 변경 등 다양한 사항을
논의하고 의결합니다.
의결권: 주주들의 의결권은 그들이 소유한 주식의 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비록 다른 종류의 주식들이 다른 의결권을 가질 수 있지만,
각 주식은 일반적으로 한 표를 가집니다.
이사회 결의:
이해관계자 참여: 이사회 결의는 회사의 이사회를 포함하며,
이사회는 회사의 운영을 감독하고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며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빈도: 이사회는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종종 1년에 몇 번씩 정기적으로 회의를 엽니다.
이러한 회의의 빈도는 회사의 요구와 사업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이사회는 회사의 전략, 재무 관리, 주요 투자, 인수 합병,
임원 임명 및 기타 중요한 운영 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이러한 결정은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투표력: 각 이사는 결정을 내릴 때 일반적으로 한 표를 행사합니다.
어떤 회사들은 영향력의 정도가 다른 다른 다른 등급의 이사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주주총회는 주로 회사의 주주들이 참여하고
그들의 승인이나 의견을 필요로 하는 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사회 결의는 회사의 이사회와 전략적, 운영적, 경영적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하며,
두 메커니즘 모두 기업지배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적절한 의견과 감독 하에 주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회사의 소유주인 주주들이 매번 의사결정을 위하여 총회를 열어 의결할 수 없기에
주주 총회에서는 경영과 관련된 임원(이사)을 선출, 해임을 의결하게 되며
이를 통해 선출된 임원(이사)은 주주총회에서 위임된 사항이나
기본적인 경영과 관련된 사항을 의결사항에 대하여
이사회 결의가 필요하다 판단되는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물론, 일반적인 소규모 회사의 경우 주주 = 대표이사인
사항이 대부분이라 대표이사의 결정으로 경영이 운영되는 구조인 것이
현설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주인들이 모여 주주총회를 통하여 회사의 경영을 책임질
임원(이사)을 선임하며, 이사회에서 이사회를 대표할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입니다
물론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할 수도 있습니다
총평 : 주주총회에서 의결사항은
* 임원(주주) 선임과 해임
* 감사 선임과 해임
* 주주 배당금의 결정
* 임원보수의 한도 설
* 회사의 정관 개정 등
이사회결의에서 의결사항은
* 주주총회로부터 위임된 사항
* 사업 계획에 관한 사항
* 중요 예산 확정 및 결산에 관한 사항
* 결의가 필요하다 판단되는 계약 체결 및 해약에 관한 건
* 신규 사업 및 투자에 대한 사항
* 기타 이사회 결의가 필요하다 판단되는 경영상 중요사항